조권 사원증 공개, 첫 출근 앞두고 깨알홍보 ‘훈남 포스 물씬~’

입력 2013-04-01 21:50
[김민선 기자] 조권 사원증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31일 그룹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KBS 월화 미니시리즈! 로맨틱 생존 코미디 ‘직장의 신’ D-day 1”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월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소품 중 하나인 사원증이 담겼다. ‘직장의 신’에서 Y-Jang의 경우와 예의가 바른 신입사원 계경우 역을 맡은 그는 사원증에 조권이란 이름 대신 해당 역할의 이름을 새겨 넣어 눈길을 끌었다. 조권 사원증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름이 독특하네”, “조권 사원증 공개해서 보니 벌써 드라마 기대된다”, “조권 사원증 공개? 뭔가 저런 신입사원 있으면 회사 다닐 맛 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권이 출연하는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