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비율 사진,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마네킹인가?”

입력 2013-04-01 22:00
[김민선 기자] 조인성 비율 사진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인과 조인성의 현실적인 비율’이라는 제목으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한 장면을 캡처한 게시글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조인성은 말끔하게 수트를 갖춰 입고 횡단보도 앞에 서서 신호등이 바뀌길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약간은 삐딱하게 선 그는 주위의 일반인과 비교해 비현실적으로 긴 팔다리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인성 비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또 멀어지는 건가?”, “조인성 비율 사진, 현실과의 괴리감이…”, “조인성 비율 사진 보니그저 부럽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연장 없이 4월3일에 종영된다. (사진 출처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