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입력 2013-04-01 13:27
[윤혜영 기자] 호란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3월30일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본명 최수진·34)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세 살 연상 연인 한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호란은 신랑과 약 10여 년 전 처음 만나 2년 간 사귀다 헤어진 후 올 초 다시 만나 1년 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특히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호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냈다.그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완벽한 S라인이 눈길을 끌었다.호란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부 보는 신랑이 행복할 듯" , "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볼륨감이 대단하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결혼식 주례는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맡았으며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김장훈, 김형석, 대니 정, 밴드 데이브레이크 등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