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붕어빵' 스타들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현재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파라오로 출연 중인 배우 이정용과 그의 두 아들 믿음-마음 형제를 응원하기 위해 SBS '붕어빵'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최근 표도르와 함께 영화 '영웅: 셀러멘더의 비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의리파 배우' 김보성은 주먹을 쥔 포즈로 어김없이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가수 박남정, 개그우먼 김지선, 배우 최재원 또한 자녀들과 함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관람하러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김보성과 박남정은 선글라스를 끼고 패셔너블한 의상을 선보였으며, 이정용의 아들 마음이는 친구들의 응원에 신이 난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희망과 교훈이 담긴 스토리를 즐겁고 유쾌한 음악으로 풀어내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가족 뮤지컬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이정용과 그의 아들 믿음-마음 부자가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11일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라이브앤컴퍼니)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