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LA 이병헌 벽화 인증샷이 화제다.3월28일(현지시각), TCL Chinese Theatre에서 진행된영화 '지.아이.조 2'의 LA프리미어 행사에는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을 비롯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레이 스티븐슨, 에로디 영 등 '지.아이.조 2'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한 월드스타임을 입증한 이병헌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 속 성황리에 진행된 LA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요청에 격투자세를 취하는 팬 서비스를 선보여 열광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특히이병헌이 LA다운타운 내 캐릭터 광고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미국 LA에 체류 중인 이병헌은 사진 속에서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선글라스를끼고 있다. 특히 그 뒤로 로드블럭과 스톰 쉐도우의 거대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호텔 건물에 그려진 벽화는 LA레이커스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등 LA를 빛냈던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 작품의 프로모션 공간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이곳에 캐릭터 벽화가 그려진 것은 미국 내 '지.아이.조 2'의 뜨거운 인기와 영화에 대한 폭발적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또한 '지.아이.조 2'의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스톰 쉐도우, 로드블럭, 스네이크 아이즈의 캐릭터만이 벽화로 그려져 스톰 쉐도우 캐릭터의 인기와 이병헌의 할리우드 내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LA 이병헌 벽화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LA 이병헌 벽화 인증샷 살아있네", "진짜 이병헌 월드스타 인증", "LA 이병헌 벽화 인증샷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감독과 배우의 참여, 전편보다 강력해진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지.아이.조 2'는3월28일 개봉,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