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모델 김원중-강소영, 따라하고 픈 사복패션

입력 2013-03-30 13:01
[이현무 기자] 3월2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2013 F/W 서울패션위크 강기옥디자이너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모델 김원중, 강소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번 컬렉션은 크레용리와의 두 번재 콜라보레이션, 'The room 212'라는 타이틀로 그의 뉴욕 작업실에서 모든 영감을 얻었으며, 곡선보다는 직선을 많이 썼고 쇼파의 텍스처를 그대로 옷에 옮기기도 하며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선보였다.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신진부터 기성디자이너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 75회를 IFC서울(여의도), 블루 스퀘어(한남동)에서 선보이며, 클럽 옥타곤(논현동)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쇼가 진행되었다.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