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희 기자] 배우 윤손하가 뷰티화보를 통해 2030여성들에게 데일리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그는 피치컬러의 발그레한 두 뺨으로 소녀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윤손하답게 어떠한 포즈와 표정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며 2013 S/S 뷰티 트렌드를 제시한 것.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피치컬러를 우아하게 표현해내며 세련되고 상큼한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2012년말 출산 후에 철저한 자기관리로 빠른 시간 내에 출산 전의 모습을 완벽하게 회복한 그는 20대 못지 않은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로 카메라 앞에 섰다.그는 촬영장에서도 직접 제작한 아기자기한 파우치를 소개하며 평소 관심있는 뷰티제품을 이야기하는 등 시종일관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는 윤손하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환하게 밝아졌다는 후문이다.한편 윤손하는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4월1일부터 육아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 탄생’의 MC를 맡는다. 태교, 분만, 산후조리 등의 주제를 놓고 두 아이 엄마로서의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의상: 르샵 /액세서리: 엠주 /헤어&메이크업: 제니하우스)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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