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인 키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3월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중간한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정인, 호란, 알렉스, 이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단신 특집이 아니냐”며 호란의 키를 물었고, 호란은 “164cm다”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정인은 “나보다 11cm나 크다”며“160cm가 넘으면 정말 큰 거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MC들은 “박정현보다 큰가, 작은가?”라고 물었고, 정인은 “그게 굉장히 논란이 많다”며 “난 내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박정현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정인 키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인 키 고백? 호란보다 11cm 작으면 153cm?”, “정인 키 정말 작네”, “정인 키 고백 본인은 고민일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수퍼스타'조권 "최연소 헤롯? 나만의 색깔로 선보일 것"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