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화보 속 그녀들의 뷰티 TIP

입력 2013-05-01 15:56
수정 2013-05-01 15:56
[김희옥 기자/사진 이현무, 배진희기자] 걸그룹 주비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스타 안현희, 공수아가 미국 로스엔젤레 스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팜므파탈적인 섹시한 콘셉트, 동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 시크한 차도녀로 분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름다운 LA를 배경으로 드라마틱한 장면을 화보에 담아냈다. 헐리우드, 비버리힐즈,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쉴틈 없는 4박5일의 기나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피부 컨디션은 최고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피로한 기색이 전혀 없이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임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촬영 내내 촉촉하고 광채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아름다운 화보와 함께 힘든 일정을 이겨냈던 각자의 뷰티팁을 들어보았다. ▲ 청순한 그녀, 안현희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 안현희는 퓨어한 콘셉트의 분위기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잠에서 막 깬 듯 빛나는 피부와 함께 화이트 레이스룩은 이러한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발그레한 볼과 함께 그윽한 눈빛 연기로 수줍은 소녀 감성이 느껴지고 있으며 하얀 피부와 빛나는 피부가 쏟아지는 햇살보다 빛나는 듯 하다. BEAUTY TIP 그는 화보가 진행되기 전날 메이크업이 잘 받을 수 있도록 오엔비 필링젤로 각질제거 후 수분팩으로 촉촉한 피부를 완성했다. 피부가 약해 천연 화장품을 즐겨쓰는데 그중에서도 거미 효소 아라자임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각질만을 완벽히 제거하고 수분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특별한 날이면 일주일 내내 이 제품을 쓴다. 보통 각질 제거는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 재생 기간을 위해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오엔비 필링젤은 매일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 ▲ 여유로운 힐링여행, 주비스 주비스는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신나게 화보에 임했다. 아름다운 들판과 바다에서 자연스럽게 뛰노는 그들의 모습은 연출이 아니라 진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평온한 콘셉트의 분위기가 감도는 화보의 주비스는 로맨틱한 리조트룩을 입고 하루종일 바닷가를 거닐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으며 그들의 의상과 메이크업은 대자연과 어우러지며 이들의 풋풋함을 잘 살려냈다. BEAUTY TIP 촬영을 위해 하루 종일 장소를 옮기며 포즈를 걷고 서있었기 때문에 다리에 부종이 심했다. 이럴 땐 발전용 클렌져로 종아리를 마사지해주면 온몸의 피로가 풀린다. 특히 멘톨 성분이 시원함까지 더해주는 제품을 사용한다. 클렌징이 끝난 후 풋크림을 발라주면 발끝까지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헤어&메이크업/ 오민코삽스, 모델/ 안현희, 주비스/ 사진출처: ONB, 거미화장품 오엔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뷰티 인터뷰] 베네피트 DNA 신드롬, 한국 여성은 안다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