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가수 알리, 매혹적인 자태(서울패션위크)

입력 2013-03-27 19:16
수정 2013-03-27 19:17
[이현무 기자] 3월27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2013 F/W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에 가수 알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이상봉 컬렉션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샤이니 태민, 미쓰에이 지아, 백아연, 김윤혜, 윤한, 이지훈, 오초희, 안선영, 김유리, 김정민, 안혜경, 심은진, 박은혜, 박상원, 강산에, 알리, 김영호, 정석원, 채민서, 김나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3 F/W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는 디자이너만의 감성으로 1960년대의 레트로 이미지의 재해석을 시도해 현대와 미래의 시간 속에서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창살의 새로운 변화를 표현하고 모던하게 정제된 실루엣 안에서의 도시적인 감성과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포착하고자 했다.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신진부터 기성디자이너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 75회를 IFC서울(여의도), 블루 스퀘어(한남동)에서 선보이며, 클럽 옥타곤(논현동)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쇼가 진행될 예정이다.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