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토니앤가이가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에 참여했다. 영국 토니앤가이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스타일을 제안한 것.매년 영국 런던 패션 위크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명 디자이너의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토니앤가이(TONI&GUY)는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토니앤가이는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트렌드를 이끄는 만큼 ‘2013 뉴 헤어 트렌드’ 중 ‘다모디(DARMODY)’와 ‘버브(VERVE)’에서 영감을 얻어 리얼 웨이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디자이너 한동우의 쇼에서는 ‘다모디(DARMODY)’에서 영감을 얻어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넘긴 후 앞머리에 웨이브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한 디자이너 주효순의 쇼에서는 ‘버브(VERVE)’에서 영감을 얻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강조한 앞머리로 포인트를 준 후 자연스럽게 풀어 내리거나 낮게 묶어 마무리하는 헤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을 총괄한 토니앤가이 청담 본점 송주 원장은 “각 디자이너의 의상 분위기에 맞춰 깔끔하게 넘긴 후 앞머리에 웨이브를 주거나,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앞머리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어“토니앤가이는 이번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런웨이 뿐만 아니라 리얼 웨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주력한 만큼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전한다.한편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는 이상봉, 신장경, 장광효, 고태용 등 기성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중진 및 신진급 디자이너 총 26명이 참여, 세대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이 한자리에 펼쳐지는 국내 패션계의 현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례 없는 자리로 해외 프레스 및 바이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뿐만 아니라국내 패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어 셀리브리티, 유명 패션 피플, 일반인 등 약 5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자료제공: 토니앤가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