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외모굴욕, 영국인 눈엔 조혜련이 더 예쁘다

입력 2013-03-27 15:20
[최미선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외모 굴욕을 당했다.3월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소통 원활 힐링샤우팅-고래고래’에서 신봉선이 외국 바이어로부터 외모 굴욕을 당했다.신봉선과 조혜련이 출연하고 있는 ‘고래고래’는 매 회 다양한 직장이나 단체를 찾아가 구성원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선 대한민국 최대 단행본 출판사를 방문했다.녹화 중 조혜련과 신봉선은 출판사 사장실을 방문했고 사장실에서 미팅 중이던 영국인 프로젝트 담당자 마틴과 만남을 가졌다.영국인 앞에서 갑자기 두 MC의 외모 대결이 펼쳐졌고 마틴은 “신봉선보다 조혜련이 더 예쁘다”고 대답해 자신만만하던 신봉선이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이번 방송되는 ‘고래고래’는 조혜련, 신봉선의 외모 대결 외에도 출판사 직원들의 웃음과 감동이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수퍼스타'조권 "최연소 헤롯? 나만의 색깔로 선보일 것"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