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희 기자] 모델 공수아가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한경닷컴 bnt뉴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LA 현지의 패션 스타일과 2013 S/S 트렌드를 공개한 것. 미국의 핫한 패션 트렌드는 물론 자신들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믹스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보 촬영동안 현지 패션피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디즈니랜드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그녀는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콘셉트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베이직한 맨투맨 티셔츠에 소매 부분에 트럼프 프린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해 개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하트 금장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가죽 플레어스커트를 매치, 펑키하지만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한편 공수아는 2월23일 열린 아시아의 패션뷰티 축제 ‘제 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에서 스타일난다의 K-패션쇼와 이상봉 디자이너의 하우스 브랜드 라이(LIE) 패션쇼에 선 바 있다.(의상: 스타일난다/ 주얼리: 뮈샤/ 헤어&메이크업: 오민코삽스/ 모델: 공수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피라면, 진부한 파스텔보다 ‘애시드컬러’ 선택▶‘광고천재’ 박하선, 이태백 반하게 하는 매력은?▶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오냐오냐 했더니…” 아이돌, 욕 논란의 중심에 서다▶스타일리시한 패션의 시작은? 얼굴 아닌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