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이특 언급, 군대 가더니 근육이… “더 남자다워졌다”

입력 2013-03-27 09:19
[김민선 기자] 강소라 이특 언급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가 군복무 중인 이특의 소식을 전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소라는 “얼마 전 뮤지컬 ‘프라미스’를 봤다. 그곳에서 이특을 봤다”고 밝힌 뒤 “‘우결’ 때보다 몸 상태가 훨씬 좋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몸에 근육도 생기고 남자다워졌다. 군대 체질인 것 같다”는 말로 이특의 근황을 알렸다. 강소라 이특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특 잘 지내고 있구나”, “강소라 이특, 아직도 연락할까?”, “‘우결’ 때 강소라 이특 커플 지지했는데… 이렇게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참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와 이특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