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백윤신-남궁민 28일 첫 등장, 허준에게 의원의 꿈을…

입력 2013-03-26 20:42
[김민선 기자] MBC ‘구암 허준’ 8회부터 백윤식과 남궁민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3월28일 방송될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는 산음으로 떠난 허준(김주혁)이 어머니 손 씨(고두심)의 배탈로 산음 최고의 명의 유의태(백윤식)와 그의 아들 유도지(남궁민)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의태와 유도지는 첫 등장부터 진맥한 환자들의 병세를 단박에 알아채고 치료하는 명의다운 모습을 보여 허준이 의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할 전망이다. ‘구암 허준’ 관계자는 특히 백윤식이 영화 ‘돈의 맛’과 ‘타짜’, ‘싸움의 기술’ 등에서 선보였던 심도 있는 연기와 발성으로 촬영장에 함께한 이들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와 깊이를 더할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은 월~금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