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곧 경쟁력, 대세는 피부 미남

입력 2013-03-26 15:25
[뷰티팀] 화장은 여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도 자신을 가꾸고 꾸밀 줄 아는 시대다. 피부 관리를 위한 그루밍족의 열정은 여성 못지 않게 뜨겁다.자신을 가꾸고 사랑할 줄 아는 그루밍족을 위해 올바른 피부 관리법을 제시한다.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하는 남성 스킨 케어 방법을 알아보자.■ 피부만 잘 가꿔도 호감이 상승한다깨끗한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세안이다. 남성들은 얼굴을 세게 문질러 세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유발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세안 전 손을 깨끗이 씻고 클렌징 제품으로 거품을 낸다. 얼굴 안쪽에서 바깥 쪽, 이마, 턱 순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씻어내는 것이 핵심. 세안 후에는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미백, 보습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닌 로션을 사용해 스킨 케어 단계를 줄인다.■ 피부만 잘 가꿔도 호감이 상승한다생활 습관은 피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피부의 재생을 위해 하루에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 수분크림을 얼굴에 듬뿍 발라주면 충분한 보습을 줄 수 있다.술과 담배는 피부를 쉽게 지치게 해 노화를 촉진시킨다.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가급적 삼가도록 하자.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길 수 있다.야외 활동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 피부에 수분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제공: 아이오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