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금나와라 뚝딱' 출연 확정

입력 2013-03-26 15:18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조은숙이 ‘금나와라 뚝딱’에 캐스팅 확정됐다.3월26일 조은숙이4월6일 첫 방송되는 MBC‘금나와라 뚝딱’(가제)(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서)에 캐스팅돼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주말극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소속사 더블엠엔터터테인먼트가 전했다.이번 드라마에서 조은숙은 행자 역을 맡아 한지혜의 엄마 윤심덕(최명길)과 동서 관계를 이룬다.조은숙이 맡은 행자는 큰며느리도 아닌데 시아버지를 모시게 된 상태며 경제적으로라도 보상받고 싶지만 남편은 형님네에 가선 입도 벌리지 못하고, 이런 상황을 역전 시키려 하지만 묘안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캐릭터다.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MBC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4월6일 첫 방송되며 상류층을 열망하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