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무보정&무공해’ 일상 파파라치 컷 포착

입력 2013-03-26 11:57
수정 2013-03-26 11:57
[박윤진 기자] 배우 한고은의 9등신 일상 비율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고은의 일상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한고은, 청담동 쇼핑중? 9등신 비율로 일상도 런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 속 한고은은 독보적인 비율과 봄기운 돋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한껏 끌어 모은다.이날 한고은은 산뜻한 올리브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밝은 블루 톤의 데님으로 깔끔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스카프로 심심할 수 있는 환절기 스타일링에 보온성과 멋을 더했으며 같은 톤의 핸드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고은 키 정말 크다”, “비율은 타고 나는 거지 뭐”, “몸매가 늘씬하고 건강미 넘친다”, “벤자민 고은의 몸매나이는 거꾸로 간다네”, “스카프와 백을 같은 계열로 맞추니 화사함이 더 돋보이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한고은의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준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 베라왕의 놀리타 백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베라왕 백)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항패션 넘버원 아이돌은? ▶김희선 vs 수애 vs 케이트모스, 같은 옷 다른 느낌▶패피라면, 진부한 파스텔보다 ‘애시드컬러’ 선택▶박하선-서우가 선택한 오피스룩 포인트 아이템은 뭐?▶진정한 패피가 되고 싶다면? 손끝과 발끝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