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씨스타19, 트윙클 트윈즈로 변신 “데칼코마니 한 줄~”

입력 2013-03-26 11:55
[박윤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19가 로얄엘라스틱과 함께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일상의 패셔너블함이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씨스타19의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황금 비율의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걸그룹 몸매를 평정하는 효린과 보라는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20대의 풋풋함을 표현했다. 화보 속 두 멤버는 모노 톤의 상하의에 달달한 마카롱을 연상케 하는 컬러 플랫 슈즈, 내추럴한 파스텔 컬러의 스니커즈, 비비드한 캐주얼 로퍼까지 봄을 닮은 슬립온 슈즈를 다양하게 매치시키며 트윈룩의 완결을 선보였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트윙클 트윈즈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넘나드는 같은 듯 다른 씨스타19 효린과 보라 각각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여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전문 모델 못지않은 세련된 포즈로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소녀들의 발끝에 완연히 퍼진 이번 화보는 매거진 쎄시 4월호와 로얄엘라스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로얄엘라스틱)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아이웨어, 트렌드를 이끌다 “불황없는 패션 아이템!”▶김희선 vs 수애 vs 케이트모스, 같은 옷 다른 느낌▶김정민-박수진, 화사한 스프링룩 눈길 “봄 향기 물씬”▶‘야왕’ 수애, 적을 막아내는 패션기술이란? ▶‘미시’를 ‘미스’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