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태희와 유아인의 첫 만남 사진이 공개됐다.3월26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주인공 유아인 김태희의 첫 커플 촬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이날 공개된 사진은 벌써부터 이순(숙종, 유아인)과 장옥정(김태희)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 ‘순정커플’로 불리며 관심받고 있는 이들의 첫 만남 장면이다. 장옥정이 이순의 옷 사이즈를 재며 거리낌 없이 남자의 몸을 터치하는 모습과 살짝 당황한 듯 손을 어찌할 바 모르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 김태희가 등장하는 순간 역대 최강 안구 정화 커플 탄생을 의심하지 않게 됐다. 긴장과 어색함 없는 찰떡궁합으로 완벽한 연기 조합을 이뤄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첫 동반 촬영이었지만 찰떡 연기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순정커플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야왕’의 후속으로 4월8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