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 강림… “턱시도의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3-03-25 21:49
[김민선 기자] 박하선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3월25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 박하선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14회분에서는 지윤(박하선)이 태백(진구)의 진심을 확인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에디 강(조현재)이 야망을 택하며 백회장(장용)의 조력을 얻어 지윤과의 결혼식을 추진해 왔던 터라 웨딩드레스 입은 그 옆에 턱시도를 입고 설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하선 모습은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 매혹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박하선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제작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이태백, 애디 강, 백지윤, 고아리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고조되며 네 사람에게 큰 폭풍이 몰아닥치는 한 회가 될 것이다”라고 귀띔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박하선 웨딩드레스 자태는 3월2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래몽래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