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폭풍 수면, 아무렇게나 누워 있어도 ‘청순~’

입력 2013-03-26 17:11
[김민선 기자] 조윤희 폭풍 수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월25일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 당했음”이라는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네팔의 거리 한복판에서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 촬영이 한창인 그는 극 중 러블리하면서도 털털한 주민영 캐릭터 못지않게 소탈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윤희는 아무렇지도 않게 길가에 누워 폭풍수면 중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우월한 몸매 비율을 자랑해 절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촬도 예뻐~”, “조윤희 폭풍 수면? 얼마나 피곤했으면…”,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 몰래 찍어주신 분 감사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윤희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나인’은 남자 주인공 박선우(이진욱)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조윤희 페이스북)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