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우빈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3월25일 방송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김우빈, 이수혁, 현우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남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인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고 매일 요리를 해주는 자상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은 어느새 몸무게가 30kg이나 늘었다며 남자친구 좀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사연 뒤 MC들은 김우빈에게 “평소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질문했고, 그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을 들은 이영자는 쿠션으로 장난치듯 그를 때렸고, 엉겁결에 맞은 김우빈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김우빈 몸무게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이영자가 때렸다니까 더 웃기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 하필 이영자 있는 데서…”, “김우빈 몸무게 망언? 그저 부럽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