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서우가 선택한 오피스룩 포인트 아이템은 뭐?

입력 2013-03-25 17:35
[홍지혜 기자] 드라마 속 박하선과 서우가 같은 가방을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KBS2 월화 드라마 ‘광고 천재 이태백’의 박하선은 극 중 편안한 느낌의 오피스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컬러룩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페미닌한 이미지를 자랑한 그녀는 굵은 웨이브 헤어 연출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남심까지 사로잡았다.tvN 드라마 ‘유리가면’에서 서우는 같은 가방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재킷을 착용하고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도도한 도시녀를 연상케 했다. 두 배우가 선택한 아이템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레이첼 닥터백으로 알려졌다. 고전적인 매력의 닥터백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좋아 여성들이 자주 찾는 아이템 중 하나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새로운 느낌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며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여성들은 박하선처럼 은은한 컬러를,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서우 같이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2 ‘광고 천재 이태백’, tvN ‘유리가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유재석은 폭풍네이비, 박명수는 귀척핑크? 숨은 뜻 화제!▶진정한 패피가 되고 싶다면? 손끝과 발끝을 주목하라!▶이다해, 노출 없이도 완벽 S라인 과시 “비결이 대체 뭐야?”▶피부톤 UP 효과, 매력적인 ‘레드룩’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