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복수, 안대 쓴 능력자 '이리쿵 저리쿵' 폭소

입력 2013-03-25 21:00
[연예팀]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3월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신사고의 품격’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종석, 김우빈, 김수로, 이종현, 민효린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안대를 쓴 김종국에게 길을 안내하며 일부러 장애물에 부딪치게 만들었다.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 없는 김종국은 이광수가 안내하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고, 김종국은 마침내 PD의 지시에 따라 안대를 풀게 됐다.이후 이광수가 자신에게 소심한 복수를 한 것을 알게 된 김종국은 곧바로 응징에 들어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광수 김종국 복수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김종국 복수 대박 웃겨”, “이광수 소심한 복수?”, “이광수 결국 다시 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SBS ‘런닝맨’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세계의 끝’ 윤제문 연기투혼 발휘, 물속에서 6시간이나?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