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경고 "저라고 사칭하고 문자보내지 마세요"

입력 2013-03-24 13:48
[연예팀] 리지 경고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3월22일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 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경고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리지예요.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요”라며 누군가가 리지를 사칭하여 보낸 메시지가 캡처돼 있다. 리지 경고가 담긴 트위터를 본네티즌들은 “번호를 어떻게 알아낸 거지?”, “리지 경고 할 만했네”, “리지 사칭 누구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리지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피니트 연애 스타일, 헌신·세레나데·집착 '가지각색' ▶ ‘세계의 끝’ 윤제문 연기투혼 발휘, 물속에서 6시간이나?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