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심진화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2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개그우먼 심진화는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진화는 이어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그땐 월급이 그리워 왜 개그우먼이란 직업을 택했을 까란 생각에 땅을 치며 후회했다”는 말과 함께 “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덧붙이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를 경청하던 MC 이경규는 “불편한 가족 전면 개편한다는 얘기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잘 풀려 다행이네”, “심진화 생활고 고백, 안타깝다. 그래도 지금은 잘 번다니까…”, “심진화 생활고 고백? 개그우먼도 힘든 직업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윤제문 연기투혼 발휘, 물속에서 6시간이나?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