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하차, 봄 개편 맞아… 이제는 ‘UV의 친한친구’

입력 2013-03-23 14:58
[김민선 기자] 유세윤 하차 소식이 화제다. 3월22일 개그맨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원아 소진아 나운아 미안해. 명석이형 참 고마워요. 우용이형 항상 애틋해요. 거지야 영배야 인규야 정말 고마워. 용운아 파이팅”이라는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 DJ와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세윤은 하차를 앞두고 시원섭섭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는 봄 개편을 맞아 24일 방송을 끝으로 ‘UV의 친한친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바쁜 스케줄에 라디오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된 유세윤은 자연스럽게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뮤지 역시 하차할 예정이라고. 유세윤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 “유세윤 하차? 다른 곳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시길”, “유세윤 하차하고 나면 좀 허전할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세윤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윤제문 연기투혼 발휘, 물속에서 6시간이나?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