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여신의 피부 관리법은 ‘세안’

입력 2013-07-25 15:53
수정 2013-07-25 15:53
[뷰티팀] 요즘 SNS를 통해 쌩얼 셀프카메라를 올리는 여자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가수들의 민낯이 많이 공개되고 있으며 너도나도 할거 없이 예뻐 보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쌩얼 피부가 좋아 보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것이다.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를 조절하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건성피부의 경우 부족한 수분과 유분을 화장품으로 채워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성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타입으로 중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피부에 트러블이 거의 없고 피부의 톤도 균일하면서 생기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민낯이 화사한 여자연예인들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할까? 우리는 보통 연예인 피부 관리는 특별한 피부 시술을 통해 연예인 피부과나 관리실에서 케어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케줄이 바쁜 탓에 오히려 관리에 소홀해진 연예인들도 많다. 특히 밤샘 촬영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여자 연예인들도 있다. 그렇다면집에서 할 수 있는 연예인 피부 관리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고현정 피부 관리법이나 송혜교 피부 관리법을 보면 특별한 비밀이 있다기보다 기본에 충실한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피부 관리법 중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세안이라고 말한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인 묵은 각질과 모공 속 남아있는 노폐물은 피부색을 더 칙칙해보이게 하며 여드름, 트러블도 유발한다. 우유 세안법, 녹차 세안법, 거품 세안법, 쌀 뜨물 세안법, 꿀 피부 세안법, 동안 세안법 등 세안법이 중요한 이유이다.또한, 세안을 통해 각질제거, 피지제거, 블랙헤드 제거를 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한다.피부에 자극을 최소하하면서 모공 속의 노폐물과 각질, 피지, 블랙헤드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는리스킨 RS 훼이스클리너를 이용한 세안법이 유행이다. 훼이스클리너는 초극세사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세안도구로 피부에 남아있는 피부트러블의 원인을 없애준다. 매일 세안시 사용하면 특별한 관리 없이도 피부를 말끔히 관리 할 수 있다.물광 민낯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 후 피부의 보습 또한 중요하다. 본인의 피부 타입을 잘 파악해서 화장품을 선택해 관리해야한다. 지금 같이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에 방어력을 키우기 위해 물을 자주 섭취하면 좋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