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김경호, 상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헤어에 변화를~

입력 2013-03-22 21:50
[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김경호가 방송 최초로 묶은 머리를 공개한다. 3월22일 방송될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이하 댄싱스타3)’에서 김경호는 본격적인 댄스 서바이벌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온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댄싱스타3’ 남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긴 머리 소유자인 김경호는 첫 무대에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활용한 흥겨운 삼바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격적인 댄스 경연을 앞두고 긴 머리를 묶기로 해 주변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경호는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기 위해 산다라박의 사과머리, 손예진의 올림머리 등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3월4일 진행된 ‘댄싱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국민 언니’가 아닌 ‘국민 상남자’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경호는 이후 댄스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편 국민 상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김경호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3월22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