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훈훈한 만남에 “이제 얼굴까지 닮아 보여”

입력 2013-03-25 14:37
[김민선 기자]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20일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난 오늘 26년 동안 찾아다녔던 우리 형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동명이인 신인 배우 이지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브이자 포즈를 취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에 네티즌들은 “둘 다 참 훈훈하다”,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진짜 흔치 않은 일인데…”,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뭔가 신기하긴 한데 촬영장에서 많이 헷갈릴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지훈과 이지훈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김영훈 역과 조인성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출처: 이지훈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