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침 셀카, 부스스한 모습마저 청초~“굴욕이 뭔가요”

입력 2013-03-23 11:22
[김민선 기자] 태연 아침 셀카 사진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21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리버드(Early bird)”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하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태연은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태연 아침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모습도 예쁘구나” “태연 아침 셀카, 완전 여신이네” “태연 아침 셀카 덕분에 아침이 훈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