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솜, 그윽한 봄향기 싱그럽게 번지다

입력 2013-03-23 12:32
[박윤진 기자] 연기자 및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솜이 생기 넘치는 열대 우림의 소녀로 변신했다.화보 속 이솜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이템과 숲이 우거진 배경을 뒤로한 채 푸르른 자연과 하나 된 모습을 선사했다. 옐로우, 오렌지, 레드 등 비비드한 컬러와 레이스, 플라워 패턴 등의 디테일 요소는 화보를 보다 싱그럽게 표현했다.트로피컬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화려하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린 이솜은 옐로우 컬러의 트랙 수트와 핑크 미니 크로스 백을 매치하여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레이스 미니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그녀는 마치 봄을 맞이하는 소녀 같은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한편 스프링 소녀로 변신한 이솜의 화보는 보그걸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라면, 진부한 파스텔보다 ‘애시드컬러’ 선택▶최강희 vs 이다해, 같은 신발 다른 느낌 “발끝까지 접전!”▶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아이리스2’ 이범수, 수트 패션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진정한 패피가 되고 싶다면? 손끝과 발끝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