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그림 실력, 못하는 게 없네 "더 눈을 끄는 건 최강희의 애칭?"

입력 2013-03-30 16:18
[연예팀] 주원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3월21일 배우 최강희는자신의 트위터에 "길로는 거의 항상 소품 삼매경. 만져보고 구경하고 이번엔 태블릿 피시로 이거 그려줌. 예쁘게. 멍뭉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주원의 그림을 공개했다.공개된 그림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한길로 역을 맡은 주원이수줍게 얼굴을 감싼 최강희의 모습을 수준급의 스케치로 그려냈다. 특히 주원 그림 실력 뿐만 아니라 서로를 부르는 애칭도 눈에 띈다. 주원은 평소 최강희를 강짱으로 부르고 최강희는'멍뭉이'라부르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주원 그림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주원 그림 실력까지 못하는 게 없네", "주원 물오른 연기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7급 공무원'은 3월28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최강희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