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눈화장 셀카, 화관 쓰고 봄의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3-03-22 16:29
[김민선 기자] 홍수아 눈화장 사진이 화제다. 3월21일 배우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며 “대문 사진이 궁금하셨군요? 인스타일 웨딩 화보입니다. 곧 만나요~”라는 설명을 더했다. 그는 이어 “이곳은 경주! 바람이 많이 불어요~ 쌩쌩! 얼마 남지 않은 ‘대왕의꿈’ 촬영이 그리워질 거예요. 오늘 말 타는 날이에요. 신 나라”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화려한 화관을 쓰고 여성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진한 눈화장으로 기존의 발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 눈화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는 듯”, “홍수아 눈화장 사진보니 화보 벌써 기대 된다”, “홍수아 눈화장 바꾸니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수아는 KBS 1TV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에서 승만왕후의 딸 연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홍수아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김정민-박수진, 화사한 스프링룩 눈길 “봄 향기 물씬”▶‘화신’ 신동엽, 19금 토크 지존의 패션센스 발산▶‘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항패션 넘버원 아이돌은? ▶‘백년의 유산’ 유진, 심성 고운 민채원표 패션 완성!▶‘미시’를 ‘미스’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