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걸어 다니는 마네킹 “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3-03-22 10:09
[홍지혜 기자] 대세 여배우 조윤희가 MBC퀸 ‘드레스업 비버리힐스 조윤희’에서 화려한 드레스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다.첫 방송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동양의 여신’으로 칭송받은 이후 이번에는 다양한 색상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드레스업 비버리힐스 조윤희’는 고소영, 전지현, 유진, 박시연 등 국내 배우들 뿐 아니라 헐리우드 배우들이 선호하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방송에서 조윤희는 레드, 퍼플, 옐로우 등 다채로운 색상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남다른 옷맵시를 과시해 현장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2013년의 드레스 트렌드 뿐만 아니라 비버리힐스의 정취가 물씬 전해지는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드레스업 비버리힐스 조윤희’ 2편은 3월21일 밤 10시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라면, 진부한 파스텔보다 ‘애시드컬러’ 선택▶최강희 vs 이다해, 같은 신발 다른 느낌 “발끝까지 접전!”▶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아이리스2’ 이범수, 수트 패션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진정한 패피가 되고 싶다면? 손끝과 발끝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