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캡처 차명 'QM3로 확정'

입력 2013-03-21 12:09
르노삼성자동차가올 하반기 출시할 CUV의 제품명을 QM3로 확정하고,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QM3는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 공개된 르노 캡처와 동일한 차종으로,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최초로 선보인다.신차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출시를 앞둔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트위지도 전시한다.양산차인 SM3, SM5, SM7,QM5 등도 내놓을 예정이다.이 회사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차의 다섯 번째 정규 라인업인 CUV의 국내 출시명을 QM3로 정했다"며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소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車 부품 가격, 재제조로 내릴 수 있어▶ 독일차 서비스 만족도 저하, 올해 개선될까▶ 스타렉스 캠핑카 등장, 업계 명암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