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출연진은 아직 미정

입력 2013-03-21 19:34
[김민선 기자]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0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선택했으며 세계 3대 산맥 중 하나인 히말라야에 등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이번에 도전하게 될 나라 네팔은 세계 14개의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명실상부 최고의 산악국가로 과연 병만족이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최고봉을 정복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네팔의 지형적 특성상 히말라야뿐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아직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출연진이 미정이긴 하나, 4월1일 출국할 계획이라고.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출연진들 안전이 걱정된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이것도 과연 병만족이 할 수 있을까?”,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등정, 화면은 멋있을 것 같은데 워낙 힘들어서… 고생 많이 할 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편은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