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연예계 문인들이 한자리에~ 깨알 MC들의 자작시 품평

입력 2013-03-20 22:42
[김민선 기자] 봄을 맞아 감성 충만한 연예계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월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문학인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애경, 조민기, 김보성, 장현성이 함께할 예정이다. 연기자가 아닌 작가로 초대된 네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MC들의 자작시를 품평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MC 규현의 자작시를 듣고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춘문예 4인방을 혼란에 빠트린 규현의 자작시는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고 영상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