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16년 전, 한국판 올리비아 핫세의 위엄 "흑시절 아닌 리즈시절"

입력 2013-03-20 23:00
[윤혜영 기자] 유진 16년 전 모습이 공개된다.3월20일 밤 11시와 12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유진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사진은 유진의 데뷔 시절인 10대 때의 모습으로 과거 사진에서 흔히 엿볼 수 있는 촌스러움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바비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실제로 유진은 데뷔 초부터 청초한 미모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유진 16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요정!", "유진 16년 전, 진짜 올리비아 핫세 같네", "유진 16년 전 모습도 여신! 완전 풋풋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에서는 메이크업의 기본기가 부족한 여성들을 위한 이른바 '못친소(못 꾸미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기초, 베이스 단계 등 메이크업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며 메이크업 초보 여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온스타일)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