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배우 현빈이 제대 후 처음 패션 화보에 얼굴을 내밀어 화제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다 군대로 홀연히 입대한 현빈이 돌아왔다. 제대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더 스타일리시해지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커버에서는 모던한 블루 슈트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멋진 포즈로 소화한 그는 화보에서 소년부터 30대에 막 들어선 진짜 남자의 모습까지 다재다능하게 연출해 스태프의 갈채를 받았다. 2년 만의 화보 촬영에 대해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스스로 궁금하다며 촬영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현빈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특유의 절제미와 시크한 분위기로 한껏 살리며 촬영장을 달궜다. 인터뷰에서는 해병대 김태평으로 살았던 2년간의 시간을 담담히 술회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심경을 밝혔다. 돌아온 현빈의 가장 핫하고 뜨거운 모습과 숨겨진 얘기가 담긴 에스콰이어 4월호는 3월20일부터 온라인과 전국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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