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세븐 격려, 기다릴 테니 빨리 돌아와~ “훈훈한 동갑내기 친구”

입력 2013-03-21 19:32
[김민선 기자] 박봄 세븐 격려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19일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동욱이가 군대 가네요. 세븐 선배, 우리 열심히 하면서 기다릴게요. 빨리 돌아오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가수 세븐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 세븐의 모습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봄 세븐 격려에 네티즌들은 “군 생활 잘하고 돌아오시길”, “박봄 세븐 격려, 훈훈한 우정이다”, “박봄 세븐 격려? 둘이 친구였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봄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