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SBS 드라마 ‘야왕’에서 배우 김성령이 백학그룹 장녀 백도경역으로 분해 완벽한 재벌가 스타일링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극중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럭셔리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김성령 패션은 많은 오피스레이디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의 패션 중 가장 주목할 점은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 포인트를 주면서 러플 블라우스나 터틀넥, 주얼리 등으로 페미닌한 감성을 연출하는 점이다.심플한 라인과 디테일이 배제된 아우터를 위주로 하여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단호함을 표현해 여성 리더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김성령이 착용한 제품은 매장으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김성령이 착용한 의상들은 고급스러운 커리어우먼룩을 제안하는 보티첼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클래식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성령이 입은 옷 어디 제품일까”, “옷들이 너무 고급스럽다”, “럭셔리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불혹인데 정말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의 핫 아이템은? ▶컬러패션 종결자 한채영, 이번에는 코랄 컬러다! ▶패피라면, 진부한 파스텔보다 ‘애시드컬러’ 선택▶‘야왕’ 수애, 복수하고 싶게 만드는 패션센스 발산! ▶피부톤 UP 효과, 매력적인 ‘레드룩’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