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그 겨울 옥에 티가 발견됐다.최근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눈동자에 비치는 반사판'이라는 제목으로해당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방송 캡처 화면으로 주인공인 송혜교와 조인성의 클로즈업 장면의 눈 부분만 잘라 모아놨다.특히 눈동자 부분을 자세히 보면 조명에 반사되는 빛을 이용해 배우의 얼굴을 환하게 해주는 장치인 반사판이비쳐 보인다. 유독 클로즈업이 많은 '그 겨울'의 연출 때문에 눈동자에 비친 반사판도 포착된 것.그 겨울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유난히 하얗고 밝게 나오는 이유가...", "그 겨울 옥에 티 이걸 발견하다니", "눈이 크니 이런 것도 잘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