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영어 실력, 유창한 이유는 아버지의 직업 덕분? "대단하다"

입력 2013-03-20 19:15
[윤혜영 기자] 다솜 영어 실력이 화제다.3월19일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출연한 씨스타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히트곡 '나 혼자' 무대를 섹시하고 관능적으로 소화해인도네시아 팬들을 사로잡았다.이후 씨스타는 다음 곡을 소개하기 위해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씨스타를 대표해 다솜은 "헬로 인도네시아"라며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 이번이 씨스타의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러빙유'입니다"라고 유창한 영어실력을뽐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다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에 대해 "아버지 덕분가 해외에 자주 나가는 일을 하신 덕분에 외국어 쓸 일 이 많았다. 잘 하는 건 아니고 외국어에 관심이 많다"고 전한 바 있다. 다솜 영어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다솜 영어 실력 깜짝 놀랐어", "다솜 영어 공부는 언제 한거지?", "다솜 영어 실력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홍콩, 남미 칠레에 이은 다섯 번째로 기획된 월드 투어다. 이번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