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테이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월149일 가수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그리웠던 거? 아니라고 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드리지 말입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나이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드립니다. 아아, 반가워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커다란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입대 전보다 오히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이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가 체질인가? 얼굴이 더 좋아진 느낌?, “테이 근황 사진, 엄청 반갑네”, “테이 근황 보니 시간 진짜 빨리 흘러가는 듯! 벌써 봄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전년도 9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테이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