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이거 JK 팀명 후회 발언이 화제다. 3월18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는 그룹 MFBTY의 멤버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가 출연해 힙합에 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이날 “팬들이 팀명을 어려워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타이거 JK는 “우리도 가끔 (어려워서) 틀리고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어 “‘MFBTY’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 팬이 당신들의 팬보다 낫다’는 뜻인데 사실 그룹명보다 팬클럽 이름으로 유행어처럼 번진 것을 우연히 팀 이름으로 채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거 JK 팀명 후회 발언에 네티즌들은 “솔직하네”, “타이거 JK 팀명 후회? 어렵긴 해도 뜻은 좋은데…”, “타이거 JK 팀명 후회, 그래도 팬 사랑하는 마음은 참 멋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FBTY는 1월26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3대 음악축제 ‘미뎀(MIDEM)’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