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월화 드라마‘야왕’에서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악녀 주다해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수애의 패션이 화제다. 3월18일에 방송된 SBS ‘야왕’ 19회에서는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내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수애가 백도경역의 김성령에게 상처를 입고 납치를 당하는 등 반전 복수극이 펼쳐진 것.김성령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수애에게 똑같은 복수를 하기 위해 수애를 외딴 창고로 납치했다. 수애가 석태일역의 정호빈 후보 단일화를 위한 모임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이때 수애가 떨어뜨린 파우치를 석수정역의 고준희가 발견했다. 고준희가 찾은 수애의 스트라이프 패턴 파우치는 훌라 제품으로 극 중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수애의 독한 패션을 완성시켜줬다. 한편 3월19일 방송될 ‘야왕’ 20회에서는 하류역의 권상우가 백학그룹의 백창학 회장인 이덕화를 만나 충격적인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봄 만난 여신들 “스타일에 물 올랐네!” ▶‘아빠! 어디가?’ 이종혁 부자 “패션 센스도 유전이네!”▶오연서, 나공주표 스타일링 선보여 “진짜 공주같네” ▶김연아, 실력도 의상도 모든게 한 수 위 “편파판정 문제 없다!”▶시사회장 올킬, 치명적 섹시미 “한채영 스타일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