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지나 피멍 든 무릎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18일 가수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웁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무릎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듯. 안무 때문에 멍든 내 불쌍한 무릎!”이라는 설명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예쁘게 뮤직비디오 나와서 좋아!”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파랗게 멍 든 무릎을 보이며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바닥에 무릎을 굽히는 ‘웁스’ 안무 탓인지 심하게 멍든 모습을 하고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나 피멍 든 무릎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아픈 듯!”, “지나 피멍 든 무릎에도 표정은 귀요미네”, “지나 피멍 든 무릎 보니 안쓰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지나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