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한석규 이제훈의 유쾌한 연기호흡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적 조합으로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제작 KM컬쳐)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예매율 1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그런 가운데 ‘파파로티’ 출연진이 3월16일, 17일 주말 동안 서울 전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윤종찬 감독과 한석규 오달수 강소라 이도연이 극장을 찾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여운에 관객들은 폭발적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가운데 한석규는 “안녕하세요. 한석규에요”라는 영화 속 상진의 말투를 재현, 웃음을 선사했다.또 그는“‘파파로티’가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영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오달수는 “이렇게 날씨 좋은 주말에 ‘파파로티’를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전 세대가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영화이니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강소라는 “이제훈과 함께 자리에 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 ‘파파로티’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영화 속 숙희와 장호의 풋풋한 모습을 재미있게 잘 봐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여기에 ‘파파로티’에서 영어선생님 캐릭터로 놓칠 수 없는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배우 이도연은 영화 속 명대사 “핸즈 오프~”를 외쳐 현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파파로티’ 소설을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해 더욱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파파로티’가거센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영화 '파파로티' 스틸컷)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